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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웅 이부펜 시럽 효과 및 부작용 복용시 주의사항

Yoon's kim 2025. 4. 17.

**대웅이부펜시럽(이부프로펜)**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복용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, 해열 및 진통 효과가 뛰어나 감기 증상 완화에 자주 사용됩니다. 본 글에서는 이 제품의 효능, 성분, 복용법, 주의사항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소비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.

대웅 이부펜 시럽
대웅 이부펜 시럽


제품 기본 정보

항목내용

제품명 대웅이부펜시럽 (수출명: SOTSTOP Syrup)
제형 시럽제 (내수용: 흰색~미황색 / 수출용: 주황색, 모두 오렌지향)
제조사 (주)대웅제약
구분 일반의약품
허가일 1999년 5월 1일

주요 성분 및 함량

성분명 분량 (100ml 기준) 기준 역할
이부프로펜 2g KP 해열, 진통, 소염 효과

첨가제 주요 성분(내수용): 카올린, 소르비톨액, 백당, 레몬향, 오렌지오일 1, 정제수 등

첨가제 주요 성분(수출용): 황색5호, 백당, 시트르산, 액상과당, 오렌지오일, 한천 등

※ 주의: 황색5호는 일부 민감한 체질에서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있으므로 유의가 필요합니다.


효능·효과

대웅이부펜시럽은 아래와 같은 통증 및 염증 질환에 효과적입니다.

주효능

  • 감기로 인한 발열 및 통증 완화
  • 요통, 월경통, 류마티양 관절염
  • 골관절염, 연소성 류마티양 관절염, 수술 후 동통

추가 사용 가능 질환

  • 두통, 치통, 근육통, 신경통
  • 강직성 척추염, 급성 통풍
  • 건선성 관절염, 염좌, 좌상, 건염, 활액낭염 등

용법·용량

연령과 증상에 따라 다음과 같이 복용합니다.

성인 기준

질환 1회 용량 1일 투여 횟수
일반 통증/감기 10~20ml (200~400mg) 3~4회
류마티양 관절염 등 10~30ml (200~600mg) 3~4회

※ 1일 최대 3200mg까지 가능

소아 기준

연령 1회 용량 최대 일일 용량
11~14세 10~13ml -
7~10세 8~10ml -
3~6세 5~8ml -
1~2세 3~5ml -

주의: 체중 30kg 미만인 어린이는 **1일 총 500mg(25ml)**을 초과하지 않아야 하며, 공복 복용은 피할 것이 권장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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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용 시 주의사항

복용 금지 대상자

  • 위장관 출혈/궤양 병력자
  • 심한 간/신장/심장 질환자
  • 고혈압 또는 혈액 이상 환자
  • 아스피린 또는 NSAIDs 과민증 환자
  • 임신 말기 여성, 수유부, 소아 중 고위험군

병용 주의 약물

  • 항응고제(와파린 등): 출혈 위험 증가
  • 이뇨제, ACE억제제: 혈압/신장 기능 악화 가능
  • 저용량 아스피린: 심혈관 보호 효과 감소
  • SSRI계열: 위장 출혈 위험 증가

이상반응 사례

복용 후 다음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약물 복용을 중지하고 전문가의 상담을 받으십시오.

  • 소화기계: 복통, 위장 출혈, 위염, 구역, 설사
  • 피부: 발진, 가려움, 스티븐스-존슨 증후군
  • 간장: 간염, 황달, 간기능 이상
  • 신장: 급성 신부전, 요량 감소
  • 심혈관계: 심근경색, 고혈압
  • 신경계: 졸음, 두통, 현기증, 경련

복용 시 유의사항

  •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도 권장 용량을 초과하지 말 것
  • 장기간 복용 시, 정기적인 간/신장 기능 검사 필요
  • 고령자, 소아, 만성질환자는 복용 후 상태를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함
  • 감기 증상 완화를 위해 사용 시 5일 이내 복용을 원칙으로 함

보관 및 취급 방법

  •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
  • **원래 용기(어린이 안전용기)**에 넣어 보관
  • 직사광선, 고온다습한 환경은 피하고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할 것

결론 및 복약 팁

대웅이부펜시럽은 빠르고 효과적인 해열진통 작용으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에게 유용한 일반의약품입니다. 하지만 부작용과 이상반응의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용법·용량을 철저히 준수해야 하며, 고위험군은 복용 전 반드시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.

특히 감기로 인한 열이나 통증 완화, 어린이의 미열 조절 등에 단기적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며, 증상이 지속될 경우 장기 복용보다는 근본 원인에 대한 진료가 우선되어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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